[서론] Home IOT를 시작하며..
처음엔.. 가볍게 생각했었다.. 하지만 좀 더 확장성있게 생각하면서 공부하고.. 알아보고.. 시작해보니..
참 어려운 부분..
무엇보다.. 처음에 셋팅을 하고 그대로 유지된다면 다행이지만..
그게 아닐 수도 있기에.. 처음 샀던 기록부터 해보고자 카테고리를 만들게 되었다.
Home IOT의 시작
1. Smart Things를 고려하다
✅ 장점
- 쉬운 설정과 직관적인 사용
- 스마트폰 앱 기반으로 빠르고 쉽게 장치 추가 및 설정 가능.
- 직관적인 UI로 스마트홈 초보자도 쉽게 접근 가능.
- 광범위한 기기 호환성
- 삼성 제품 외에도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와 연동 가능 (Zigbee, Z-Wave, Wi-Fi 기기 지원).
- 가전, 조명, 센서, 락, 카메라 등 여러 카테고리에서 지원하는 제품이 많음.
-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
- 복잡한 설정 없이 클라우드에서 자동화 규칙을 설정하고 실행.
- 외부에서도 언제든 장치를 컨트롤 가능.
- 스마트싱스 허브의 편의성
- Zigbee, Z-Wave 통합 지원(허브 필요).
- 통합 허브로 여러 프로토콜 장치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 가능.
- Samsung 생태계와의 통합
- 삼성 TV, 가전제품과의 연동이 강력.
- SmartThings 앱 하나로 삼성 기기까지 통합 관리 가능.
❌ 단점
- 클라우드 의존성
- 대부분의 자동화와 제어가 클라우드 기반이라 인터넷이 끊기면 기능에 제한이 생김.
- 로컬 제어가 제한적이라 반응 속도가 느려질 때가 있음.
- 제한된 커스터마이징
- 고급 자동화나 복잡한 스크립팅이 제한적.
- Home Assistant만큼 유연한 통합이나 커스터마이징이 어려움.
- 허브 필수 (일부 프로토콜)
- Zigbee, Z-Wave 기기 사용 시 SmartThings 허브가 필수.
- 허브 없이 Wi-Fi 기반 기기만 사용할 경우 확장성과 안정성이 떨어짐.
- 데이터의 클라우드 의존
- 개인 데이터가 클라우드에 저장되므로 보안 및 프라이버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.
- 로컬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이나 저장이 제한적.
- 비용 문제
- 허브가 필요할 경우 초기 비용이 증가.
- 일부 기기는 SmartThings 호환 모델이 비쌀 수 있음.
2. Home Assistant를 알게되다
IOT를 검색하다보니
https://cafe.naver.com/koreassistant
HomeAssistant : 네이버 카페
스마트홈에 관심이 많은 순수한 사람들의 모임. 셀프인테리어, 스마트홈 인테리어, IOT. 홈iot,홈네트워크
cafe.naver.com
라는 사이트까지 흘러가게 되었다..
가볍게 생각했던 IOT를.. 좀 더 세심하게 들여다보게 된 계기라고 해야할까?
무엇보다 Home Assistant쪽으로 좀 더 마음이 기울게 된 계기는
🆚 Home Assistant와 비교
- Home Assistant는 로컬 기반 제어와 강력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지만, 설정이 어렵고 기술적 이해가 필요.
- SmartThings는 편의성과 쉬운 사용이 강점이지만, 클라우드 의존성과 제한된 유연성이 단점.
이 점이 좀 더 큰거같다..
구축하다보면 좀 더 큰걸 바랄테니... 어차피.. SmartThings를 쓰다가 HA로 옮길바에는.. 처음부터 Home Assistant를 시작하려고 한다.
3. 앞으로의 계획과 기대
이제 본격적으로 Home Assistant를 기반으로 집 안의 IoT 환경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. SLZB-06을 시작으로 Zigbee 기반의 다양한 기기들을 연동해 보고, MQTT 설정을 통해 데이터의 로컬 전송과 빠른 반응 속도를 체험해 보고 싶다.
앞으로의 과정에서 마주할 시행착오와 성공 사례들을 이 블로그에 차곡차곡 기록해 나가려 한다.
완성된 스마트홈을 향한 여정, 이제 시작이다!